2026년 6월 30일 (2)
대우푸르지오 vs 포스코더샵…아산 탕정서 ‘가을의 전설’ 쓴다

대우푸르지오 vs 포스코더샵…아산 탕정서 ‘가을의 전설’ 쓴다

10월 푸르지오 1626가구, 11월 더샵 1163가구 분양
곡교천 경관 vs 탕정역 역세권…面소재지 ‘분양대결’

승인 2023-10-03 16:33:59 수정 2023-11-06 14: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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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아산 탕정에서 아파트 브랜드 대결 전초전이 벌어진다. 대우푸르지오와 포스코더샵의 브랜드 경합이다. 이들 단지는 향후 총 40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탕정에는 이미 지난 7월 호반건설이 호반써밋그랜드마크 5개단지 3027가구를 동시 입주시킨 바 있다.

아산 탕정면 지중해마을 네거리의 ‘탕정푸르지오 리버파크’ 건설 현장에 분양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조한필 기자

이달 말 대우건설이 먼저 지중해마을 맞은편에 ‘탕정푸르지오 리버파크’ 1626가구를 분양한다. 한 달 후에는 포스코건설이 약 1.5km 떨어진 선문대 맞은편에 ‘탕정포스코 더샵’ 1163가구를 분양한다.

면소재지 탕정에서 비슷한 시기 대규모 동시 분양은 흔치않은 일이다. 아파트 수요자로서 어느 한 곳을 골라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탕정푸르지오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34평형(전용면적 84㎡) 기준으로 4억500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푸르지오는 기존 지중해마을 상권과 곡교천 경관이다. 그래서 단지 이름에 리버(river)를 넣었다. 최고 27층의 16개동으로 전용 84㎡ 657가구, 74㎡ 552가구, 59㎡ 417가구이다.

아산 탕정면의 푸르지오 리버파크, 포스코더샵 아파트 건설 위치.   네이버지도 캡쳐


탕정더샵은 수도권전철 탕정역 역세권임을 앞세운다. 분양가는 탕정푸르지오보다 비싸 5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내다봤다.

아산=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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