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수도권 남부 집중 유세 펼쳐

김문수, 수도권 남부 집중 유세 펼쳐

기사승인 2025-05-26 18:26:23 업데이트 2025-05-27 16:00:12
‘유세장에 등장한 박정희 초상화’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한 지지자가 박정희 전 대통령 초상화를 들고 김문수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 평택캠퍼스 비롯 안성과 용인 등 경기 남부 유세 
- 저녁에는 노원·도봉·강북 지역 집중 유세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대 표밭인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26일 오후 경기 용인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경기 오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친 후 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내일의 기적을 만들” 주제로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김문수 후보가 어린아이와 함께 손으로 기호 2번을 힘주어 표현하고 있다.

앞서 평택과 안성, 용인을 찾은 김 후보는 이날 저녁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노원·도봉·강북 지역 집중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어사 박문수, 대통령 김문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어사 김문수 팻말을 목에 걸치고 유세에 나서고 있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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