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5일 (1)
강원 고성 대진항 제6회 저도 대문어 축제 관광객 ‘장사진’

강원 고성 대진항 제6회 저도 대문어 축제 관광객 ‘장사진’

미식ㆍ체험 부스 인기몰이…축제 기간 수많은 인파 몰려 ‘북적’

승인 2026-06-14 18:37:52 수정 2026-06-14 1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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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 모습.
12~14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 모습.
12~14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 모습.
12~14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 모습.
“강원 고성군 저도 문어 그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에 반했어요”

12~14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에서 열린 ‘제6회 저도 대문어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3일 찾은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군 대진항에서 열린 대문어 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장사진을 이뤘다.

‘탱글탱글 대문어, 입맛 도는 대진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시각각 밀려는 관광객들로 부스 부스마다 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문어잡이 어민들로 이뤄진 대진 연승협회가 참여하는 저도 미식 부스에는 문어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연신 북적였다.

저도 미식 부스에서는 문어숙회를 비롯해 문어 초빙수, 문어 감자 샐러드 등 대문어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체험부스에서도 문어 세비체 만들기, 문어 모양 괄사 만들기, 문어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만원 이상 구매한 관광객들에게 고성사랑상품권 5000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저도 대문어축제가 지난해보다 올해 더 많은 관광객들의찾는 등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평경제 거점도시로서 진정한 글로벌 플랫폼이 되도록 연계 관광 활성화 집중력을 높여 다시 찾고 싶은 평화관광 명소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 주인공인 대진항 대문어는 북한과 약 1㎞ 떨어진 군사통제구역인 저도어장에서 잡힌다. 저도어장은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만 제한적으로 조업이 허용되는 해역으로 고품질 대문어 산지로 유명하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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