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2)
현직 경찰 정보관, 중국 영사관에 외사 정보 유출 의혹…경찰 압수수색

현직 경찰 정보관, 중국 영사관에 외사 정보 유출 의혹…경찰 압수수색

승인 2025-11-17 06:58:00 수정 2025-11-17 07: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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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

현직 경찰 정보관이 외사 관련 정보와 문서 등을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달 초 경북경찰청 광역정보팀 소속 A 정보관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업무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청은 압수수색 직후 A씨를 일선 경찰서 비 정보 부서로 전보하는 인사 조처를 했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압수한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는 등 분석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수사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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