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2일 (1)
김민석 “기획예산처 책임 막중해…존재 이유 보여줘야”

김민석 “기획예산처 책임 막중해…존재 이유 보여줘야”

“18년 만에 출범하는 부처…국민 기대 커”

승인 2026-01-02 1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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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유희태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18년만에 부활한 기획예산처 공식 출범 첫 일성으로 ‘막중한 책임’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현판식에서 “출범한 기획예산처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부처의 존재 이유를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획예산처는 국가의 중장기 계획과 예산, 재정 등을 맡게 된다. 18년 만에 다시 출범하는 부처인 만큼 국민의 큰 기대가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월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정부조직법을 의결했다. 초대 장관 후보자는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국민께 세 가지 약속을 하겠다. 초혁신 경제와 따듯한 공동체를 이룩하고, 기동력 있는 조직이 되겠다”며 “되는 방향을 찾아내는 조직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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