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와 의장은 현장 사무실에서 추진 상황 보고를 받은 뒤 직접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현황과 향후 일정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군수는 “해양치유센터는 기업체 연계형 치유시설로서 근로자들의 휴식과 힐링을 책임질 중요한 공간”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동절기 안전사고와 자연재난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이행해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현장을 지켜본 지역 주민은 “센터가 완공되면 기업 연수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성군 해양치유센터는 오는 2026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6081㎡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 24개 객실을 갖춘 시설로 건립되고 있다. 치유실, 요가·명상실, 야외풀, 다목적풀, 패각·소금찜질실,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단순한 치유시설을 넘어 고성군의 상징적 건물이자 미래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 삼산면 건강문화센터 준공
고성군 삼산면 미룡리 일원에서 ‘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건강문화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이상근 군수와 최을석 군의회의장, 군의회 의원, 추진위원회 위원 등 면민 70여명이 참석했다.
삼산면 건강문화센터는 2019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됐다. 대지 면적 3,404㎡, 건축 연면적 586㎡ 규모로 지상 1층 건물에 체력단련장, 소회의실, 다목적실, 북카페를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게이트볼장과 다목적 마당이 마련됐다.
이번 준공으로 주민들이 문화·여가·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생활 기반시설이 마련돼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고성군수는 “삼산면 건강문화센터가 첫발을 내디딘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여가·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겨울 탈놀이 배움터’ 성황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내달 2월 7일까지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운영 중인 ‘2026년 고성오광대 겨울 탈놀이 배움터’가 많은 수강생들의 참여 속에 호응을 얻고 있다.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가 주관하는 이번 배움터는 매년 여름과 겨울 5주간 운영되는 체험형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고성오광대탈놀이의 1과장부터 5과장까지 전 과장을 배우고 역사·의상·재담 등 전문 교육을 통해 전통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올해 겨울 과정은 1월4일부터 2월7일까지 총 5기수에 걸쳐 청소년과 대학생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탈놀이 이론 △기본춤·장단춤 지도 △장단 특강 △과장 구성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가족 단위까지 폭넓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고성오광대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설 맞이 고성사랑상품권 48억 최대 발행
고성군은 지역 경제 내수 경기 활성화 및 군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성사랑상품권을 최대 48억원을 발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이 늘어 가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군민들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2월 한달간 고성사랑상품권 발행을 지난 달 대비 22억원 증액한 48억원을 발행하고 할인율도 10%에서 12%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구매방법은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제로페이 및 금융기관 어플, 지역사랑상품권 ‘chak’ 어플에서 모바일과 카드형을 구매할 수 있고 2월 2일 오전 9시부터 관내 금융기관(우체국 제외)에서 지류형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로 당월 발행액 초과 시 판매는 종료된다.
고성사랑상품권은 10~12%의 할인 혜택과 지역 내 소비촉진 효과로 군민 및 소상공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사용처의 다양성을 위하여 고성군은 더 많은 관내 가맹점 확대·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고성군, 14개 읍·면 순회 소통간담회 개최
고성군은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고성군수 읍면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열고 군민과 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과 생활 속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군수가 직접 각 읍·면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일정으로 진행되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지역별 현안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행정에 바라는 점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활 인프라, 농업, 복지, 지역경제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군은 제안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과 안내를 통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매년 이어온 읍면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 여건과 생활 현안을 살펴 군정 계획에 반영해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통간담회는 군민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고민하며 고성의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라며 “군민들이 바라보는 지역의 모습과 기대를 행정에 담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