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가 머물던 지역 곳곳에는 봄꽃이 피어나며 계절의 변화를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몽골독수리가 떠나기 전 ‘고성독수리생태축제’가 경상남도 지원축제에 선정돼 사업비 11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고성군은 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월28일부터 4월5일까지 9일간 하일면 솔섬 일원에서 ‘솔섬 진달래걷기축제’를 새롭게 추진한다. 군은 봄꽃이 만개한 자연 속 걷기 코스를 중심으로 관광객이 고성의 봄 정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고성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반값여행’ 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반값여행 사업은 숙박·체험·음식 분야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활성화 정책으로,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몽골독수리가 떠난 자리에 꽃이 피듯 고성군도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독수리생태축제 지원금 확보와 진달래걷기축제 추진, 반값여행 사업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값여행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사업 추진 시 보도자료와 고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