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 (5)
창원문성대, ‘특화역량 BI’ 2년 연속 선정…창업보육 역량 입증

창원문성대, ‘특화역량 BI’ 2년 연속 선정…창업보육 역량 입증

승인 2026-03-30 00:42:06 수정 2026-03-30 0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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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 BI 산학협력형’ 사업에 경남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며 창업보육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창원시 평가에서도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창원문성대는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산학협력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 지역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유일한 2년 연속 선정이다.

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연간 6000만원씩 2년간 최대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특화 보육 프로그램 고도화와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예비 창업자 발굴·육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시 창업보육센터 운영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현재 센터에는 31개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 93억원과 고용 84명 성과를 달성했다. 예비 창업자 발굴과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IR 발표, 입주 연계 등 전주기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성과도 이어졌다. 교원 창업기업 유니파이는 플라스마 고도산화 처리 기반 수처리 기술로 매출과 수출 성과를 냈고 청년 창업기업 엠앤엔은 전자·의료 부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내 창업동아리 역시 도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센터는 2차 연도 사업에서 예비 창업자 5개사를 추가 발굴해 맞춤형 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성호 창업보육센터장은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협력 기반 보육체계 고도화가 성과로 이어졌다”며 “지역 창업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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