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김철수 더불어민주당 속초시장 예비후보, "남은 인생, 오직 고향 속초 위해 헌신"

김철수 더불어민주당 속초시장 예비후보, "남은 인생, 오직 고향 속초 위해 헌신"

"9급 공무원부터 시장까지 44년 동안 속초 골목골목 누벼"
"전문지식 갖춘 후보 누구인지 생각해 보시고 냉철하게 선택"
비전 발표 기자회견서, 미래비전 제시·추진방향 설명

승인 2026-03-30 1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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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더불어민주당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속초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조병수 기자.
김철수 더불어민주당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속초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조병수 기자.
김철수 더불어민주당 속초시장 예비후보가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시장직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철수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비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민선 7기 시장 재임 동안 시민들과 함께 속초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 중심의 시정을 이끌었다"며 "민선 8기 타 도시에 비해 발전과 도약을 할 수 있는 여러 여건들이 있었음에도 이를 제대로 활용치 못하고 정체기를 겪고 있는 속초시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켜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철수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9급 공무원부터 시장까지 44년 동안 속초의 골목 골목을 누볐다"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도시발전을 이를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시고 냉철하게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7기 시절, 제가 무엇을 했습니까?"라고 반문하며 "역대 어느 시장들도 해결하지 못했던 고질적인 식수 부족 문제를 600억 원의 예산을 따내 근본적으로 해결하며 '물 자립도시'를 완성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20년 동안 흙먼지 날리던 엑스포 광장을, 시민의 쉼터인 푸른 잔디 광장으로 돌려드렸으며 침체된 북부권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영랑 호수윗길을 조성해 상권도 살리고,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철수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향후 "속초는 제조산업과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해야하는 도시이기에 여기에 걸맞은 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살아야 한다. 지역화폐 활성화와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인생, 오직 고향 속초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진정성 하나뿐"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고, 어르신들이 평안한, 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시민중심 행복도시 속초'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표명했다.
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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