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은 1일 동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 개청 46주년 기념식에서 "수소산업과 동해선 KTX 고속화, 체류형 관광, 인구정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시상과 기념연설, 개청 스토리 기획영상 상영, 도민체전 성공 개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자리해 동해시의 지난 46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1980년 시 출범 이후 46년의 변화를 8분에 담은 기획영상이 상영되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공감을 나타냈다.
심 시장은 "동해시는 항만과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도시"라며 "관광과 미래산업, 복지와 인구정책을 아우르는 도시로 변화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는 기존 산업을 지키는 동시에 미래 산업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발언은 임기 말 시점에서 향후 시정 방향을 정리하는 메시지 성격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심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기존에 추진해 온 정책들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동해시는 현재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과 동해선 고속화 사업, 망상·묵호·천곡·무릉·추암 등 5대 권역 관광 개발, 인구정책 종합계획 등을 추진하며 도시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청사 로비에는 동해시 발전 과정과 미래 전략을 담은 홍보 전시존도 함께 운영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동해시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도시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발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