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6)
송언석 “대전을 후퇴시키겠습니까”

송언석 “대전을 후퇴시키겠습니까”

국힘 송 원내대표 “이장우 시장 임기 때 대전이 브랜드 평가 1위 달성”
이장우 “허태정의 무능, 무책임, 무대책 3무(無) 시정을 심판해 달라”

승인 2026-05-15 17:11:22 수정 2026-05-15 1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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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민의힘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이장우 대전시장, 송언석 원내대표,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박충권 원내 수석 대변인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15일 국민의힘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이장우 대전시장, 송언석 원내대표,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조원휘 유성구청장 후보,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박충권 원내 수석 대변인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전 발전을 위해 능력 있고 추진력 있는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가 "무능한 허태정 시정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5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캠프를 찾아 ‘보수 결집’ 여론 몰이에 나섰다.

송 원내대표는 “허태정 시장 시절 전국 최하위권이던 도시 브랜드 평가를 이장우 시장은 전국 1위로 만들고, 전국에서 15위, 비수도권에서 8위였던 대전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4년 만에 급 성장 시켜 비수도권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며 “4년 전에 이미 무능하다는 평가받은 시장을 선출하겠냐”고 강조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대전의 상장 기업 숫자가 늘고, 대전 기업의 시가총액도 34조 원에서 84조 원으로 늘어났다”며 “트램 건설도 4년 동안 결정도 못하고, 유성 복합터미널을 유성구청장 8년, 시장 4년 총 12년 간 착공도 못한 무능한 시장을 다시 뽑겠냐”며 반문했다.

그러면서 송 원내대표는 “대전이 미래를 향해서 나갈 것인가 과거로 후퇴할 것인가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역설했다.

이외에도 논문 표절과 발가락 사건을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대한민국 정체성을 잃는 것 아니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고 호소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번 대전시장 선거는 민선 7기 허태정의 무능, 무책임, 무대책의 3무 시정에 대한 심판”이라며 “도시철도 2호선, 유성 복합터미널, 안산 산단 등 민주당이 쌓아놓은 난제를 제가 시정을 맡아 대부분 해소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대전은 민주당 시정 12년 만에 인구가 감소에서 인구 증가로 반등했다”며 “허태정 민선 7기를 심판하고, 대전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선거가 되도록 당내에서도 일치단결해 대한민국과 대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은 “이장우 후보가 대전시장에 재선 해야만 대전이 계속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이 나라가 바르게 갈 수 있도록 평가해 달라”고 말했다.

조원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는 “국민의힘 험지에 국민의힘 깃발이 나부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일 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요즘 젊은이들은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후보는 “대한민국의 위기는 절대 권력에서 시작한다”며 “시민분들이 최소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공소 취소 특검법을 이번 선거가 지나면 통과시킬 것 같다”며 거대 여당을 견제했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명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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