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여자중학교는 제13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평화통일 교육주간 포스터그리기 문예행사’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 역시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설정하고, 도내 각급학교에서는 평화와 공존을 지향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미래세대에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논산여중의 이번 행사는 ‘통일! 그 씨앗을 뿌리다,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희망을 다양한 그림과 문구로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 남북 간 교류와 협력, 미래 세대가 만들어 갈 통일 한국의 모습을 포스터에 담아내며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 가운데 우수작은 학년별로 선정되어 학교 내 전시뿐만 아니라 대형 프랭카드와 배너로 제작·전시되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학교 건물 앞에 설치된 작품 전시 공간은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통일을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통일이 우리 미래와 연결된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주 교장은 “이번 통일교육주간 행사가 학생들이 우리 민족의 오랜 염원인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씨앗이 자라 큰 나무가 되듯 학생들의 생각과 실천이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논산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 세대의 평화 의식과 민주시민 역량 함양에 힘쓸 계획이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