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에서 김민석(오른쪽 세 번째) 국무총리, 정청래(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제100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이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국가보훈부는 이날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함성이 하나로, 대한을 이루다′를 주제로 기념식을 거행했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에 고등학생들이 참석해 있다.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에서 고 손성엽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포상을 전달하고 있다.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13명에 대한 특별 포상도 이뤄졌다. 보훈부는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한 고(故) 김낙기·김동진·손성엽 선생의 후손에게 포상을 전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6·10 만세운동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분명하다″며 ″국민적 연대와 통합을 통해서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열들의 연대 정신이 미래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에서 김민석(오른쪽 세 번째) 국무총리, 정청래(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6·10만세의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