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개회식에서는 주최기관인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최성빈 상임고문의 개회사에 이어 세미나 주관사 에이럭스(ALUX) 이치헌 대표이사 환영사 및 강우철 통일안보전략연구소 연구소장의 축사를 낭독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는 현대전에서 군사용 드론 운용의 중요성과 함께 대두된 대드론 체계 대응 발전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 전략 방위산업 육성 국정과제와도 연계해 관련 기술과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본격적인 주제 발표에서 방위사업학박사 최기일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연구소장 겸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는 ‘현대전 양상과 첨단전력 드론봇 기반 미래전 전망’ 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했다. 이어 드론 및 대드론 분야 전문가들이 최근 전쟁 사례를 통한 드론 및 대드론 운용에 있어 관련 함의와 시사점 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국내외 군사용 드론 및 대드론 분야 산업계 현장과 학계 연구자 등이 객석에서 다양한 의견을 비롯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 행사를 주관한 에이럭스는 지난 2016년 설립되어 창사 7년 만에 지난해 코스닥(KOSDAQ) 상장돼 드론 및 로봇 제조 전문기업으로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10개국 수출 실적을 보유 중이며, 베트남 공장 인수 이외에도 드론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내 군사용 드론 시장은 중국산 부품과 기술에 잠식된 실정으로 에이럭스는 드론 비행제어로부터 센서융합, 무선통신, 통합관제 자율비행 등 전 공정 및 관련 핵심기술 국산화를 통해 연간 200만대 대규모 드론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와 R&D 역량을 보유했다.
한편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국내외 방위산업 분야에 대한 공익적인 전문 학술 및 정책연구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관련 학회나 협회와 달리 기업 후원금이나 기부금을 받지 않는 순수 비영리 학술기관으로 장학사업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ESG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민 기자 breathmi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