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선원 2명과 승객 17명 등 승선원 19명의 안전을 우선 확인한 결과, 모두 다친 곳 없이 무사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선체 일부가 손상됐지만 침수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객들을 연안구조정으로 안전지역으로 이송했다. 이후 인근을 지나던 낚시어선 2척의 지원을 받아 A호를 예인했으며, 오전 7시40분께 거제 각산항에 무사히 입항했다.
해경은 A호가 전날 거제 각산항을 출항해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영업을 마친 뒤 귀항하던 중 추봉도 인근에서 좌초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