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15일 “올해 정부업무평가 역점정책 부문에서 우수기관 단체표창(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을 접목해 미래 위험기상 예측과 기상 관측 역량을 크게 높였으며, 산불·가뭄·폭염 등 전례 없는 극한 기상·기후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국민 안전 보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을 통해 태양광·풍력 발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상 예측 자료를 제공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신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평가에서 특히 두드러진 공로를 인정받은 이은정 관측기반국장은 산불 현장 특별기상관측을 직접 지휘해 재난 예방에 기여하고, 12개 주요 고속도로에 도로위험 기상정보 정규 서비스를 시행해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심각해지는 기후재난 속에서도 AI를 활용해 첨단기술 역량을 극대화하고, 예측 불가능한 국가 재난 상황에서도 기민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려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상기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