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림은 일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나카 요(TANAKA YO)와 협업해 자체 패션 브랜드 아크릴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크릴은 크림이 축적한 패션 트렌드 데이터와 시장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획한 첫 자체 브랜드다. 브랜드는 다음달 2일 ‘2026 FW 프리 컬렉션’을 공개하며 공식 출범한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은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요새’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첫 컬렉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공간, 체험형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릴은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첫 컬렉션은 네이비 블레이저, 데님 재킷, 버튼다운 셔츠, 스웨트셔츠, 밀리터리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크림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한정판 거래 플랫폼 중심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자체 브랜드 기반 패션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고객 취향 데이터와 패션 트렌드를 제품 기획에 반영해 브랜드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크림은 오는 9월 초 ‘2026 FW 메인 컬렉션’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