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4일 (6)
고양시, ‘고양고양이’ 캐릭터 다시 살렸다…시민들 “격하게 환영한다” 뜨거운 반응

고양시, ‘고양고양이’ 캐릭터 다시 살렸다…시민들 “격하게 환영한다” 뜨거운 반응

승인 2026-07-01 17:43:19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 이미지. 고양시 제공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 이미지. 고양시 제공

경기도 고양시 대표 캐릭터로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고양고양이’가 민경선 고양시장이 취임한 날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고양시는 1일 이동환 전 고양시장 재임(2022년 7월~2026년 6월) 기간 사용이 중단됐던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부활하고 전면 정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날부터 고양고양이 운영을 본격 시작하면서 시민과 소통 공백을 해소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고양고양이’를 중심으로 고양시가 이미 갖고 있던 캐릭터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고양시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의 프로필과 대표 이미지를 ‘고양고양이’ 위주로 개편했다.

고양시는 ‘고양고양이’ 캐릭터가 과거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 부문에서 호평 받은 지자체로서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각오다.

한편 집 나갔던 ‘고양고양이’ 캐릭터가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고양시 공식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고양시 하면 역시 고양고양이”, “고양고양이가 드디어 돌아왔다” 등 시민들의 환영과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앞세워 향후 주요 관광지와 축제, 문화행사 등 지역 소개에 중점을 둔 행보를 펼친다. 골목상권과 지역 명소를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과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해 시민 참여와 공감대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친근한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매개로 시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겠다는 의미”라고 이번 전면 개편을 설명하면서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 자산을 적극 활용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프로필 사진
이영재 기자
안녕하세요. 문화스포츠부 이영재 기자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전합니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