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7일 (6)
한국 경기 끝나도 유저는 더 모였다…SOOP 감스트 입중계 약 12만명 참여 [쿠키 리뷰]

한국 경기 끝나도 유저는 더 모였다…SOOP 감스트 입중계 약 12만명 참여 [쿠키 리뷰]

대한민국 경기 종료 후 감스트 입중계에 최고 동시 시청자 약 12만명 몰려
SOOP, 약 300개 입중계 방송 진행…경기 종료 후 약 5만 명 이상 추가 유입
경기 결과보다 함께 이야기하는 경험, 공식 중계 아닌 스트리머 방송에 유저 집중

승인 2026-06-25 1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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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에서 입중계를 진행하는 파트너 스트리머 감스트. SOOP 제공
SOOP에서 입중계를 진행하는 파트너 스트리머 감스트. SOOP 제공

홍명보호의 아쉬운 패배에도 유저들의 대화는 끝나지 않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 남아공에게 패배한 경기 ‘입중계’를 진행한 감스트의 SOOP 방송은 경기 종료 이후 최고 동시 시청자 약 12만명을 기록했다.

입중계는 공식 경기 화면을 송출하지 않고 스트리머가 경기 상황을 설명하고 반응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콘텐츠다. 유저들은 각자 경기 중계를 시청하면서 스트리머의 해설과 리액션, 채팅을 함께 즐긴다.

이번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약 300개의 입중계 방송이 진행되며 다양한 해설과 리액션 콘텐츠를 선보였다. 경기 중 최고 동시 시청자 약 8만 명을 유지했던 감스트 방송은 경기 종료 이후 오히려 약 12만 명까지 늘어났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유저들이 방송을 떠나지 않고 패배 원인과 선수들의 경기력, 감독의 전술, 다음 경기 전망 등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입된 것이다. 감스트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스트리머가 진행한 입중계 방송에도 경기 종료 이후 4만명 이상이 함께 시청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유저들은 공식 중계가 아닌 스트리머의 개인 방송을 선택해 실시간 채팅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스트리머의 반응과 해설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결과를 확인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기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입중계가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한편 SOOP에서는 축구를 비롯해 프로야구, e스포츠, 당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입중계 콘텐츠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유저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스트리머와 함께 경기를 시청하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는 새로운 스포츠 시청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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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스포츠부 이영재 기자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전합니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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