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 (5)
김정중 양양군수 취임 일성 “민생 안정과 군정 혁신은 최우선 가치”...‘소통과 공정성’에 방점

김정중 양양군수 취임 일성 “민생 안정과 군정 혁신은 최우선 가치”...‘소통과 공정성’에 방점

-김 군수, 2일 오후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 민선9기 출범에 따른 ‘제33대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 개최
-새 양양 실현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 제시...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적극적인 현장 행정, 봉사하는 행정, 기회가 골고루 돌아가는 행정, 성과 중심의 행정 펼치겠다.
-취임후 첫 지시사항으로 양양 민생 안정 및 군정 혁신 특별대책 마련,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공정한 인사로 신뢰 회복
-사계절 축제도시 머무는 양양으로 체질 변화, 교육과 인구 정면으로 돌파, 교통·복지·농어촌까지 촘촘하게 챙기겠다.

승인 2026-07-02 19:05:27 수정 2026-07-02 1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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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중 양양군수가 취임 후 첫 지시사항으로 ‘양양 민생 안정 및 군정 혁신 특별대책 추진’을 선택하며, 민선9기 양양 군정이 앞으로 최우선 가치를 ‘민생’에 두고 운영될 것임을 시사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실추된 양양군의 명예를 회복하고 붕괴된 군정을 군민의 신뢰 위에서 다시 구축하는 등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양양에 대한 왜곡된 소문이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생계의 위기를 호소라는 상인과 소상공인의 깊은 한숨이 이어졌다”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신, 갈라진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여 통합과 화합의 양양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김 군수는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우선 어떠한 청탁과 특혜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고, 책상에 앉아 결재만 하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을 찾아가서 문제를 먼저 발굴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또 군민 위에 군림하는 공직사회가 아니라, 군민을 섬기고 낮은 자세로 다가가는 공직사회로 봉사하는 행정을 펼치고, 지역과 계층·세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군민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양양을 만들것을 다짐했다.

이어 또다른 원칙은 성과 중심 행정이다. 형식적인 보고와 관행적인 업무 처리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군민 삶의 변화로 증명해 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민선9기 김정중 양양군정은 과거의 방식·관행·틀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것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시 들여다보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하는데, 그 최우선 가치를 오직 ‘민생’에 두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실천사항으로 장기간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본청에 ‘민생 안정 현장 대응단’을, 읍·면사무소엔 ‘생활불편 대응센터’를 설치해 즉각 가동, 군민들의 일상 곳 불편을 행정이 머저 찾아가 해결할 계획이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이어 군의 중요한 계획과 예산 집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연·지역·혈연에 기댄 인사 관행을 뿌리 뽑아 청렴하고 능력있는 공무원이 대접받는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여름 한철·특정 해변에 편중된 관광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사계절 내내 활력이 넘치는 ‘365일 체류형 축제도시’를 만들고, 낙산해변과 양양시내·남대천을 잇는 ‘원스톱 경제벨트’를 완성해 관광객의 발검음이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과 인구문제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돌파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아이의 교육 때문에 고향을 떠나는 양양이 아니라, 교육을 받으러 찾아오는 양양을 만들기 위해 ‘교육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속히 건립하고, 강원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토대로 임기내 양양교육지원청 개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글로벌 교육도시의 기틀을 다질것을 제시했다.

교통·복지·농어촌까지 촘촘하게 챙기기로 했다. 이 가운데 교통 약자를 위한 버스 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비롯, 자율주행 스마트 농기계 지원 확대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풀어나가고,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와 ‘양양군민 한마음 대중목욕탕’ 건립으로 따뜻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김 군수는 양양에 쌓여있는 굵직한 현안과 관련, 오랜 기간 표류해 온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더 이상 갈등과 소모적인 논쟁 속에 방치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했다. 행정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사업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집중하기로 했다.

‘스마트 육상연어 양식단지 조성 사업’은 양양의 미래 백년을 책임질 신성장 산업이라고 판단,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핵심 동력으로 적극 추진할 것임을 예고했다.

더디게 진행돼 온 ‘역세권 개발’은 기본계획 수립부터 단계별로 신속하게 추진해 양양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다듬어 나가기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민선 9기 양양 군정의 방향은 ‘군민의 행복한 삶’에 최우선을 두기 때문에 지난 군정에서 잘한 정책은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반면 잘못된 관행과 비효율적인 사업, 군민의 뜻에 어긋난 정책은 과감히 고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마지막으로 “결과로 신뢰를 다시 쌓고,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하나씩 증명해 나가겠다”며 “비판의 목소리는 겸허히 듣고, 합리적인 제안은 군정에 즉시 반영할테니 새로운 양양을 만드는 길에 군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김정중 양양군수는 2일 양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언론사 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양양군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양을 실현하기 위한 군정 운영 5대 원칙을 제시했다. 전인수 기자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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