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4일 (5)
‘가능한 사랑’,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간다…북미 프리미어 상영

‘가능한 사랑’,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간다…북미 프리미어 상영

승인 2026-07-21 09:51:01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영화 ‘가능한 사랑’ 스틸. 넷플릭스 제공
영화 ‘가능한 사랑’ 스틸.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는 영화 ‘가능한 사랑​’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21일 밝혔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영화들이 초청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힌다. 올해 9월 10~20일 열린다.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 및 감독의 신작을 소개하는 부문이다. 영화 ‘​기생충’, ‘헤어질 결심​’, ‘​밀정’, ‘아가씨​’,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등이 초청된 바 있다.

‘​가능한 사랑’은 해당 영화제에서 북미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관객을 만난다.

카메론 베일리 토론토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가능한 사랑’은 부부 관계와 계급, 그리고 영화 그 자체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강렬한 작품”이라며 “동시대 가장 위대한 영화감독으로서 그의 명성을 다시 한번 공고히 증명해 보인다”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스틸은 미옥(전도연), 호석(설경구), 상우(조인성), 예지(조여정)의 미묘한 관계성을 담고 있다. 나란히 해변가에 서 있지만 각자 다른 생각을 하는 듯한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심언경 기자 프로필 사진
심언경 기자
이 또한 지나가지만, 저 또한 기록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