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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빵빵버스’ 한 단계 진화…AI 교통모델 실증사업 선정

의령 ‘빵빵버스’ 한 단계 진화…AI 교통모델 실증사업 선정

승인 2026-07-18 21: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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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 경남 최초 버스완전공영제인 ‘빵빵버스’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교통서비스로 한 단계 도약한다.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특화 AI 기반 수요맞춤형 교통모델’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를 활용해 농촌형 교통체계를 고도화하고 주민 이동권은 물론 의료·복지 등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부림면을 대상지로 신청해 최종 선정됐으며, 경남 최초 버스완전공영제 ‘빵빵버스’ 운영 경험과 공영버스·DRT를 연계한 교통모델, 왕진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접목한 사업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령군은 올해 하반기 교통현황 분석과 운수업체 협의를 거쳐 AI 기반 교통체계를 설계하고, 2027년부터 수요맞춤형 교통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빵빵버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군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를 확대하고 농촌형 미래 교통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찾아가는 문학축제 의령편’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문인협회가 주최한 ‘2026 찾아가는 문학축제 의령편’이 지난 11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경남 문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화집 ‘의령의 얼, 그 붓을 높이 들어’ 발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출판기념회와 시 낭송, 문학특강, 역사문화탐방 등을 통해 의령의 역사와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사화집에는 경남문인협회 회원들이 의령의 자연과 역사, 문화, 인물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냈으며, 군민공원 장미터널에서는 수록 작품을 소개하는 시화전도 함께 열렸다.

참가자들은 ‘왜 의령에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인가‘, ’의령, 충의의 붓 높이 들고‘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뒤 한글공원, 이극로 생가,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 호암 이병철 생가 등을 둘러보며 의령의 역사·문화 현장을 체험했다.

주강홍 경남문인협회장은 “의령의 자연과 역사, 사람들의 삶을 문학으로 기록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남기고자 했다"며 ”이번 사화집이 의령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령군, 폭염 대비 파크골프장 안전 강화

의령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파크골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방식을 일부 개선한다.

표주업 부군수는 지난 15일 정암리치파크골프장과 교암파크골프장을 방문해 그늘막 등 휴게시설과 주요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군은 주 이용객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파크골프장 휴식시간을 기존보다 확대해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활동 전개

농촌지도자의령군연합회는 지난 15일 리치아트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결의와 함께 농약빈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홍보하는 가두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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