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6일 (0)
조국혁신당 새 대표에 신장식…‘개혁·자강’ 전면에

조국혁신당 새 대표에 신장식…‘개혁·자강’ 전면에

전국당원대회서 96.7% 찬성으로 당선
조국 “2028년 총선 준비” 당부

승인 2026-07-25 1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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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신임 조국혁신당 당대표. 연합뉴스
신장식 신임 조국혁신당 당대표.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25일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신장식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신 대표는 단독 후보로 출마해 당원 찬반 투표에서 96.7%의 찬성률을 얻으며 제2기 지도부를 이끌게 됐다.

이날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신 대표는 "선명한 개혁"과 "자강"을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그는 개혁 노선을 분명히 하면서도 당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연대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개혁의 원칙과 중도·실용이 함께 균형을 이뤄야 국민주권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당대회에서는 조국 전 대표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됐다. 조 전 대표는 현재 정치권이 개혁 원칙에서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하며, 혁신당이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역량을 키워 2028년 총선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고위원에는 차규근 의원과 황현선 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새 지도부는 신장식 대표와 김준형 원내대표, 차규근·황현선 최고위원, 대표가 지명할 최고위원 1명을 포함한 5인 체제로 운영된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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