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3.3㎡당 6400만원…최고가 아파트 분양권

서울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3.3㎡당 6400만원…최고가 아파트 분양권

기사승인 2015-10-08 00:15: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최고가 아파트 분양권은 서울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로 3.3㎡당 6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자체별 신고 된 부동산 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RTMS)에 취합된 것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신고가 중 가장 비싼 곳은 2010년10월 계약이 이루어진 ‘서울 강남 청담 상지리츠빌카일룸3차’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지난달부터 공동주택 분양권의 경우 2007년 6월 이후 오피스텔은 2006년1월 이후 거래된 매매와 전월세 실거래가 자료를 새로 공개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가장 비싼 아파트 분양권·입주권은 2010년 10월 계약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13층으로 면적이 273.88㎡(83평)에 달하고, 가격은 53억2932만원(3.3㎡당 6421만원)이다.

2위는 2012년 10월 계약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라폴리움 9층으로 면적은 263.93㎡(80평)에 가격은 52억8000만원(3.3㎡당 6602만원)이다.

3위는 1위와 같은 아파트 19층으로 면적은 237.63㎡(72평), 가격은 50억4972만원(3.3㎡당 7013만원)이다. 2009년 10월 계약했다.

이어 ▲4위: 서울 강남 청담 마크힐스웨스트윙 19층(50억원, 183.5㎡) ▲5위: 서울 강남 청담 마크힐스웨스트윙 18층(48억원, 183.5㎡) ▲6위: 서울 성동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40층(45.8억원, 241.93㎡) ▲7위: 서울 강남 청담 마크힐스웨스트윙 14층(45억원, 183.5㎡) ▲8위: 서울 강남 청담 마크힐스웨스트윙 17층(45억원, 183.5㎡) ▲ 9위: 서울 성동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19층(44.2억원, 241.93㎡) ▲10위: 서울 성동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8층(41.6억원, 241.93㎡) 순이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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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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