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밑 무안군에 온정 답지
세밑을 맞아 전남 무안군에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신경외과 문형식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신우치과병원에서는 1000만 원 상당의 숏패딩 43벌을, 무안이불가게에서는 300만 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무안군에 기탁했다. 지난 9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한국신경외과는 2022년 5월 무안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속 핸드볼부 선수의 건강 관리와 신속한 치료를 위한 상급병원 연계 시스템 구축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무안군 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