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서울대병원, 갑상선암 키우는 EZH1 돌연변이 작동 원리 규명
갑상선암에서 흔히 발견되는 EZH1 Q571R 유전자 돌연변이가 종양 억제 유전자의 발현을 차단해 암 성장을 촉진하는 작동 원리가 밝혀졌다. 연구진은 향후 후성유전 기반 표적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단서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이철환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와 이규언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류제경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공동연구팀은 갑상선암 환자 조직과 세포주를 이용해 EZH1 Q571R 돌연변이의 작동 기전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갑상선암은 국내 암 가운데 가장 많은 유병자를 가진 암종이다. 연...

만성콩팥병 새 치료 표적 찾았다…‘JNK3’ 억제해 신장 섬유화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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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하위법령, 이르면 8월 말부터…처방약·초진 범위 쟁점 부상
정부가 비대면진료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이르면 오는 8월 말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비대면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조정해야 할 세부 사항이 많아, 하위법령 마련 과정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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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치매 원인물질 AI 정량분석 시스템 도입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치매 원인 물질 축적 여부를 PET 촬영 후 인공지능(AI)으로 정량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AI 기반 아밀로이드 PET 정량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임상에 적용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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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前 복지부 차관 임용 반대 나선 의대 교수들…“막대한 피해 줘”
박민수 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대학 강단에 서게 되자 의과대학 교수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 전 차관이 의학교육 현장을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이 있는 만큼 교육자로 복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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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수술, 얼마나 펴야 할까…서울아산병원 새 계산법 개발
서울아산병원이 거북목처럼 목이 앞으로 심하게 굽는 경추 변형 환자의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새 지표를 개발했다. 박진훈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장선우 강릉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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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치료도 맞춤형으로…서울성모병원 멀티모달 AI 개발
서울성모병원이 간암 환자별 치료 효과를 예측하고 최적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인공지능(AI) 개발에 착수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한지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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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도수치료 ‘4만원·24회’ 제한 전망…의료계 반발 확산
오는 7월 ‘관리급여’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도수치료를 건강보험 관리체계 안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도수치료 1회 가격을 4만원대로 묶고, 연간 이용 횟수까지 제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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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구하기 숨통 텄지만…병원가 불안은 여전
중동 전쟁 여파로 불거진 병원가 주사기 부족 사태가 최근 들어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다만 전쟁 장기화로 물류 차질이 재발할 경우, 공급난이 다시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다.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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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품 수급 총력”…조제약 포장지·주사기 공장 찾아 나선 정부
정부가 조제약 포장지와 주사기 생산 현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료 수급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필수 의료현장 물품의 공급 차질을 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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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의는 “적정 치료”, 환자통지문은 “입원 불필요”…보험사 의료자문 조작 의혹
보험금 지급 여부를 가르는 핵심 절차인 ‘의료자문’ 과정에서 자문의사가 작성한 원본 의견과 보험사가 소비자에게 전달한 내용이 다르게 나타난 정황이 확인됐다. 단순한 분쟁을 넘어 보험금 지급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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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폐암 환자도 치료된다…“나이만 보고 포기 말아야”
70세 이상 고령 폐암 환자도 3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적극적인 표준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정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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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38% 못 채우면 상급종합병원 탈락…“지정 기준 강화”
수술이나 치료가 어려운 중증환자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대형 병원이 본연의 역할인 고난도 의료행위에 집중하도록 유도하고, 중증·응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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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마셔도 생기는 지방간…젊은 신장암 위험 높인다
최근 신장암이 젊은 층까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20~30대 신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주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국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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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지정 앞두고 긴장하는 병원들…지원 격차가 키운 ‘상종 쏠림현상’
올해 대형병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다. 상급종합병원의 지위를 지키려는 병원과 신규 지정을 노리는 병원 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정부의 편중된 지원 체계가 상급종합병원 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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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시카다’ 국내서도 확산…고령층·면역저하자 ‘예방접종’ 권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일명 ‘시카다(Cicada·매미)’로 불리는 ‘BA.3.2’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사용 중인 백신도 예방 효과가 있다며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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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8년 만에 최고…소아·청소년층 유행 주도
지난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한 뒤 고령층 입원 증가로 이어지면서 독감의 질병 부담과 중증 위험이 다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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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보호냐, 환자 권리 후퇴냐…본회의 앞둔 ‘의료분쟁조정법’ 논란 가중
의사와 환자 모두한테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의료진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법안을 추진 중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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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부담 67%→3.9%…취약계층 노동자 의료지원 효과 확인
취약계층 노동자 대상 의료비 지원 사업이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추고 일터 복귀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병원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약계층노동자·미등록이주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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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 후 생기는 부정맥…정밀 진단 길 열렸다
심장 수술 이후 발생하는 복잡한 심방 빈맥의 원인을 더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전기 지도화 기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권창희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팀은 회귀성 심방 빈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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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응급실 뺑뺑이’ 끝에 아동 사망…法 병원 2곳에 “4억 공동 배상”
6년 전 정당한 사유 없이 병원이 응급환자 수용을 거부해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고(故) 김동희군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의료기관들의 공동 책임을 인정하고 약 4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6일 한국환자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