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영화]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제작발표회가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강동원이 갑작스레 임수정에게 말을 건내자 임수정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주연의 ‘전우치’는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강동원)가 500년 후 현대에 봉인에 풀려,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내달 23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