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러시아에 한 달 보름가량 머물며 옐레나 리표르도바(러시아) 코치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등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손연재는 지난달 끝난 제94회 인천 전국체전 리듬체조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후프와 볼, 곤봉과 리본 등 네 종목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총 69.75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까지 고등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승한 손연재는 이 대회에서 일반부 첫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지난 8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4종목 합계 70.332점을 받아 참가 선수 24명 가운데 5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 종목별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두 번째로 출전한 개인종합 결선에서 처음으로 톱10 안에 드는 쾌거를 이룩했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연재는 “이번 러시아 전지훈련이 끝나면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아시안게임 등 내년 시즌에선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