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는 주말인 11일 ‘KTA 다이내믹 태권도’를 시작으로 ‘강원·춘천 2026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흥을 돋웠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다이내믹 태권도 대회에는 지난 해 우승팀인 경희대학교를 비롯해 용인대, 경민대, 백석대, 계명대, 고신대 등 전국 태권도 명문 대학 6개 팀이 참가했다.
겨루기와 품새를 넘어 태권도 시범 기술에 음악, 조명, 공연 연출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대회에서 각 팀은 고난도 발차기와 격파, 절도 있는 군무를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이내믹 태권도와 문화축제 오픈대회에 이어 14일에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공식 환영식이 개최된다.
환영식에선 에어돔을 활용한 AI 미디어파사드 퍼포먼스와 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이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이어 15일부터는 WT 공인 G4 등급인 세계태권도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가 열리고, 18일부터는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이어져 7월 한 달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가 계속된다.

춘천시는 폭염특보에 따른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경기장 냉방시설과 폭염 대응 쉼터 운영, 시내 관광 순환 셔틀버스를 통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와 명동, 풍물시장, 소양강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 연계로 선수단과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