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올해 -1%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차관은 이어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적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한국은 경제규모 세계 10위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도 우리 경제의 성장률도 3.2%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시중 유동성이 우리 경제의 포용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쓰이도록 보다 세심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고, 한국판 뉴딜 및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분야 등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민간투자 인센티브를 제고하며 주식 장기보유에 대한 세제지원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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