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집계 결과, 전국에서 9만 명을 초과하며 연일 최다규모 감염이 발생했다.
더불어 대전에서도 연이어 최다규모 확진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2천 명이 넘는 시민이 하루에 감염됐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수는 2590명이다. 대덕구 요양병원에서 26명이 집단 감염이 발생했으며, 유성구 요양원에서 5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 18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김부겸 국무총리는 금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에 협조한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지난 1월말부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 수가 2배씩 증가할 정도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다행히 3차 접종과 먹는 치료제 도입으로 위중증 환자 수는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오미크론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한편 정부의 역학조사 방식이 셀프조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일각에서는 밝혀진 감염자뿐만 아니라 잠재된 감염자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