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몽골 국립기술대학교(총장 나드미드채댕 사랑토야)는 31일 대학 미래관 1층 BLC룸에서 비대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ZOOM(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으며 마산대는 이학은 총장을 포함해 20여명, 몽골 국립기술대학교측은 이사장 및 총장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주부산 몽골영사관 척터 우너르자야 영사의 동시통역등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입어 성공리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상호 정보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국 학생들간의 상호 교류 및 기술지원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경제-산업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 프로그램 교류 △양국 유학생 교류를 통한 교육 기회의 확대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창원대 학생회실(학과방), ‘학생자율학습공간’ 재탄생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자율학습공간(C&C Multi Zone)’의 구축을 완료했다.
학생자율학습공간은 학생들의 개방형 학습공간 니즈에 응답해 학생자치공간인 학생회실(학과방)의 공간혁신을 통한 학생중심의 복합공간으로 조성, 학생 만족도와 공간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창원대는 총학생회(회장 하회창) 주관으로 올 초 설문조사를 시행해 학과방 환경개선에 대한 여론수렴 및 현장조사를 진행했고 이에 따라 학과방을 회의와 팀플, 세미나, 그룹스터디, 휴식, 여가 등의 다각적 기능이 공존하는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 콘셉트로 새롭게 조성했다.
우선 기존의 노후화된 테이블, 의자, 서랍장 등을 쾌적하게 교체해 학습과 휴식에 필요한 물품들을 설치해 환경을 개선했다.
유선진 창원대 국책사업추진단장은 "기존의 학과방은 지금의 대학생들 트렌드와 거리가 있고 학습-휴식을 위한 캠퍼스 내 제3의 공적 공간으로는 부족함이 있었지만 총학생회와 함께 학생중심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학생 만족도·활용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대는 중앙도서관과 학내외 스터디카페, 학생회관, 캠퍼스 조경 등의 혁신공간 구축을 통해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열린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