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 7월22일 출시 [쿠키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 7월22일 출시 [쿠키 게임]

사전 업데이트 통해 7월3일부터 새로운 종족 판다렌 및 신규 직업 수도사 체험
판다렌 시작 지역 콘텐츠 완료 시 내부 전쟁에서 사용 가능한 비행 탈것 제공

기사승인 2025-05-28 09:27:5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이 오는 7월22일 출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World of Warcraft: Mists of Pandaria Classic)이 출시 일정을 발표하고, 오는 7월22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판다리아 대륙으로 플레이어를 초대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Cataclysm)에서 데스윙(Deathwing) 파괴 행각을 막은 지금, 이제는 잊힌 대륙의 수수께끼를 풀고 판다리아의 과거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에서는 세계의 분리 이전부터 줄곧 숨겨져 있었던 고대 왕국을 탐험하게 되고, 잊힌 금고의 심장부에서 방대한 보물을 손에 넣고, 오랜 세월 파묻혀 있던 악으로부터 판다리아를 수호해야 한다. 

출시에 앞서 오는 7월3일부터 확장팩 사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신비한 신종족 판다렌(Pandaren) 일원으로 시작해, 호드 또는 얼라이언스를 선택해 판다렌의 땅에서 벌어지는 갈등에 뛰어들어야 한다.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새로운 영웅 직업인 수도사(Monk)의 힘을 터득할 수 있다. 풍운 수도사(Windwalker)의 파괴적인 공세로 적을 처단하고, 운무 수도사(Mistweaver)의 영적인 힘으로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양조 수도사(Brewmaster)의 굴하지 않는 힘으로 막대한 피해를 가볍게 떨쳐낼 수도 있다.

판다렌 시작 지역 콘텐츠를 완료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비한 샤오하오의 현룡(Shaohao’s Sage Serpent) 하늘비행 탈것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대전, 테라모어의 몰락(Theramore’s Fall) 시나리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업데이트를 포함한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된 이미지 자료는 프레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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