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양대 마켓 스포츠 게임 인기 1위 달성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양대 마켓 스포츠 게임 인기 1위 달성 

NPB, MLB 공식 라이선스 모두 사용, 현지 스포츠 아나운서 캐스터 참여로 차별화
접속만 해도 일본인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 선수 다이아 등급 카드 획득 가능

기사승인 2025-06-02 17:13:36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출시 3일 만에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2일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출시 3일 만에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5월29일 출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최초 NPB(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일반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와 MLB(Major League Baseball), MLB Players, Inc.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일본 법인 위메이드재팬(대표 최종구)을 통해 NPB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NPB와 MLB 소속 선수들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과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해 실제 중계와 같은 생생함을 더했다는 점이 차별화된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현지 이용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일본인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 선수의 다이아 등급 카드를 선물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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