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재창 의장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출입통제 기간이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 및 농민들의 배추 출하 시기와 겹치고 매봉산 천상의 숲이 개장 후 본격 운영되고 있어 출입통제 시기를 조정하여 줄 것과 해당 사안이 4월에 공문이 시행되었음에도 사전에 협의를 거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앞으로는 의회와 사전에 소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 운영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최미영 의원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출입통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문제와 도보를 이용하여 바람의 언덕에 출입하는 관광객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홍지영 의원은 “산나물축제 행사와 관련하여 당초 계획에 없던 예산이 집행된 사안에 대하여 향후에는 의회에 사전보고 없이 예산이 사용되는 문제가 발생 되지 않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숙 의원은 “향후 천상의 산나물 축제 운영 시 먹거리 컨텐츠를 활성화하여 줄 것과 나물 판매 부스 배치에 신경 써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