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4)
원주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확대 설치

원주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확대 설치

주요 교차로 12곳 추가 설치
사고 예방·보행 안전 강화

승인 2025-11-07 10:54:37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강원 원주시 곳곳에 설치된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강원 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 교차로에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편의를 높이려는 조처다. 

원주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남원주초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12곳에 해당 장치를 설치한다.

해당 장치에 대한 지난 8월 시민 만족도 조사(400명 표본, 온라인 조사) 결과, 응답자의 94.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96.4%는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거리 등 11개 주요 교차로에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설치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고 확대 설치 요구도 큰 만큼, 앞으로 재원을 마련해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를 추진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는 신호등의 적색(정지) 신호 시 다음 녹색 신호까지 남은 시간을 숫자로 표시하는 장치다.

해당 장치는 보행자의 신호 대기 불편을 줄이고,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윤수용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