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제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도 투자선도지구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제2원통농공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인제군 북면 원통리 제1농공단지 건너편 약 19만8000㎡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산업용지와 기반시설, 지원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 산업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비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8년 1월 착공해 2031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제2농공단지는 4차선 국도변과 원통역세권에 위치해 기존 도심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대형 마트 등 유통시설이 있으며 원통체육문화센터 등 행정·문화시설도 가깝다.
2029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서고속화철도 인제원통역도 가까워 광역 이동은 물론, 주요 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육군 12사단 등 육군 3군단 예하 부대가 위치하고 있어 이주를 희망하고 있는 군납업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원통초, 인제중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인제군은 제2원통농공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량기업 유치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투자선도지구 지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실시계획 수립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은 제2원통농공단지의 성장 가능성과 인제군의 미래 발전 전략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기업하기 좋은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