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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도심 골목, ‘새로운 예술의 씨앗이 움트는 공간’

원주 원도심 골목, ‘새로운 예술의 씨앗이 움트는 공간’

‘중앙동 시각예술 아트랩 공모전’ 수상작 전시, 24일 개막

승인 2025-11-21 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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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명 작,  ‘노인’ 흑백사진. 원주시

강원 원주시 중앙동의 오래된 골목이 예술의 숨결로 채워진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남재성)와 예무아트컴퍼니(대표 이현영)는 24일부터 5일 동안 ‘2025 중앙동 시각예술 아트랩 공모전’에서 선정된 22점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 1층 북카페 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는 예비 시각 예술가들이 지역의 공간을 발판 삼아 자신만의 시각 언어를 세상에 내보이는 실험에 나선다.

이번 공모전은 22명의 예비작가가 3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1등은 ‘노인’이라는 제목의 흑백사진을 제출한 김찬명 씨에게 돌아갔다.

남재성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지역의 새 얼굴들이 자신의 세계를 망설임 없이 펼친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라며 “중앙동이 단지 과거의 흔적만 간직한 동네가 아니라, 새로운 예술의 씨앗이 움트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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