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이런 겨울철 복합 재난을 막기 위해 1월12일부터 2월27일까지 관내 소·돼지·닭·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재해 예방 특별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은 △누전차단기·전기설비 상태 △노후 전선·문어발 배선 △소화기 비치 여부 △난방기 주변 안전관리 △동절기 사육환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군은 현장에서 발견된 취약 요소는 즉시 개선 지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대훈 축산과장은 “겨울철 축산 재해는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사전 점검만으로도 대형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고 후 수습’이 아닌 ‘사고 전 차단’ 중심의 겨울철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고성군 ‘참고마운가게’ 2026년 첫 출발…정쉐프와 나눔 협약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진)는 1월22일 정쉐프(대표 김충은)와 ‘참고마운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나눔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첫 협약으로, 협의체의 사업 취지에 공감한 정쉐프가 참여하면서 참고마운가게 사업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협약에 따라 정쉐프는 매장을 찾는 손님들과 함께 일상 속 ‘100원의 정성 기부’에 동참하게 되며, 모금된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 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진 위원장은 “2026년 첫 협약을 나눔으로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참여 가게의 따뜻한 동참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