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농업 발전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활동하는 한국쌀전업농연합회의 평창지역 수장이 바뀌면서 평창 쌀의 경쟁력 확보와 함께 협회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는 26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농업인 단체장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2025년도 운영을 결산하고 2026년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박창동 회장이 이임하고,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전명준(70·평창읍)씨가 취임했다.
박창동 이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은 제게 큰 배움이자 영광이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협력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평창 쌀의 가치를 지켜가는 한 사람의 농업인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명준 취임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회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고품질 평창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연합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창읍 후평리 출신으로 평창초·중·고교를 졸업한 전 회장은 평창지역에서 쌀 농업 외에도 평창군멜론영농조합법인 대표, 평창군산림조합 감사, 평창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역의 농업 발전과 고품질 쌀 생산을 주도해 온 한국쌀전업농평창군연합회는 그동안 친환경 쌀을 생산,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량 관내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