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은 시민 이용이 잦은 현금다액취급업소 1899개(편의점 1232개소·금은방 244개소·금융기관 423개소), 전통시장 24개소 등을 중심으로 기동순찰대와 지역경찰의 순찰 및 거점근무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유흥가 주변과 상가 밀집지 등 취약지역에 형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순찰을 병행하며 촘촘한 치안망을 가동했다.
치안 데이터 분석 결과 설 연휴 5일간 일평균 112신고는 지난해 대비 0.7% 감소했다. 중요 범죄신고는 4.3% 늘었으나 민생과 직결된 폭력 신고는 36.9%, 사기 신고는 16.7% 각각 급감하며 안정적인 관리 상태를 보였다.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도 병행됐다.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 등 재발 우려가 높은 고위험 사건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집중 관리했다. 이는 강력 범죄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고 피해 회복을 돕는 총력 대응 체계로 이어졌다.
교통 안전 관리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귀성·귀경길 혼잡 구간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교통 관리를 실시한 결과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8.8%(10.2건→9.3건) 줄었으며 부상자 수 역시 21.4%(14명→11명) 감소하며 인명 피해를 최소화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통해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