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선트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하는 역사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는 일련의 회담을 위해 일본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화요일(12일)에는 도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및 기타 정부·민간 부문 대표들과 만나 미일 경제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센트 장관은 한국에는 13일(수요일)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한 목적에 대해 “중국의 허리펑 부총리와 회담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제 안보는 국가 안보”이라며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경제 의제를 증진하려 하는 동안 이번 일련의 회의가 생산적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이 이번 방한 기간에 그의 카운터 파트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회동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국빈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두 정상은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트럼프 집권 2기 들어 처음으로 만난 뒤 7개월여 만에 재회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은 집권 1기인 2017년 11월 이후 9년여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