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4일 (3)
국립창원대, ‘체코 문화유산 사진 특별전’ 개막

국립창원대, ‘체코 문화유산 사진 특별전’ 개막

주한체코대사관 공동 주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체코 역사·문화 소개
이반 얀차렉 대사 직접 전시 해설…방산·원자력 거점 창원과 교류·협력

승인 2026-02-23 11:43:59 수정 2026-02-23 1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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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23일 박물관과 국제처가 주한체코대사관과 공동으로 국립창원대 BAC에서 ‘체코의 문화유산(Heritage of Czechia)’ 사진 특별전시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국립창원대 BAC(3호관) 1층 로비에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며,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개막식은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주한 체코 대사와 잇카(Jitka) 명예영사를 비롯해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 김태식 국제처장, 이유한 원자력에너지융합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향후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참여로 양국 협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방위산업·조선·원자력 산업의 핵심 거점인 창원에서 체코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함으로써 기술 협력을 넘어 문화와 교육 분야로 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반 얀차렉 대사는 개막식에서 직접 도슨트로 나서 체코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관람객에게 설명했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전시 해설을 통해 “문화유산은 한 나라의 기억이자 미래 세대와 나누는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한국과 체코, 특히 창원 지역이 교육과 문화는 물론 산업과 기술 분야에서도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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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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