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3월부터 사회복지시설 120개소를 대상으로 ‘먹는 물 수질검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시설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 등이다.
검사는 지하수의 경우 질산성 질소를 포함한 46개 항목, 정수기 통과 수는 탁도, 총대장균군 등을 실시한다.
연구원은 단순 수질 검사에 그치지 않고, 먹는 물 위생관리 요령을 함께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원은 2006년부터 매년 수질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99개소를 대상으로 정수기 통과수 185건과 지하수 17건실시한 바 있다.
김태분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사업은 지리적 여건 등 여러 이유로 수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지원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건강 민감계층이 안전하게 먹는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