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월 사업에 착수해 관광 환경 분석과 서비스 기획을 마치고, 올해 2월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랫폼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플랫폼 내에는 인제군 전역의 관광지, 체험 시설, 축제, 음식점, 숙박 등 13개 분야 총 719곳에 달하는 방대한 관광 데이터가 구축되어 있다.
특히 지도 기반의 안내 서비스와 실시간 길찾기 기능을 제공해, 여행자가 낯선 장소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객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됐다.
이용자는 ‘여행 일정 만들기’ 기능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명소를 선택해 직접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테마별 관광지와 체험 제안 기능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인제의 숨은 명소까지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여행 중에는 위치 정보를 활용해 주변 관광 정보와 주요 알림이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현장 이용의 즐거움을 더한다.
가장 큰 장점은 정보 습득이 실제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이다.
플랫폼은 숙박 예약 서비스(ONDA)와 지역 관광 패스인 '인제 투어패스'를 연계해, 사용자가 원하는 숙소나 체험 상품을 플랫폼 내에서 즉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여러 사이트를 번거롭게 오갈 필요 없이 원스톱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판로 확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관광객들이 인제의 매력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