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농민들에게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농작물 재해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가 대폭 지원돼 피해 보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은 집중호우·우박·태풍·동상해·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군민들이 농작물과 원예 시설 피해 손실을 최대한 보전받을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평창군은 농업인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면 신청 면적에 대해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평창지역에서는 지난해 2189필지, 791ha의 가입보험료로 5억2000만원의 예산이 집행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서 보험 대상 농작물을 경작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한 개인 또는 법인이 보험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농업인들은 과수 13개, 식량 11개, 채소 15개, 특작 4개, 임산물 8개, 버섯 작물 3개, 시설작물 24개 등 78개 품목별로 가입 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방문해 문의·신청하면 된다.
지영진 평창군 농산물유통과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은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과 원예 시설의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농업경영 필수 보험이므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