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출마예정자는 이날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천 불공정이 탈당 배경이라고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 기준 없는 심사, 납득할 수 없는 결과는 지역민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고, 중앙당의 고압적 태도와 일방적인 의사결정 구조, 소통의 단절은 당원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말하는 정당 내부조차 민주적 절차와 원칙이 무너져 있다는 사실에 깊이 실망했다고도 말했다.
특히, 지금 시대정신은 특권과 기득권이 아닌 공정과 상식, 그리고 국민 주권의 회복이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그 시대정신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안군민은 대한민국 국민의 0.1%도 되지 않지만, 결코 정치의 이용 대상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할 주권자”라고 강조하고 “군민의 정의가 지켜지는 길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발표된 방송사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응답률이 50%가 넘는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다며, 군민의 뜻이 정확히 반영된 결과가 아니라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일부 공약도 소개했다. 해상풍력 발전을 통한 연금보다는 관련 부품을 압해도에서 만들고, 물류를 담당토록해 일자리를 만들어 압해를 중심으로 신안을 10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지방자치 30여년간 신안군수가 압해에서 거주한 적이 없다며, 당선된다면 압해도에서 생활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