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 (5)
‘공세 속 정책 승부수’…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원도심 부활’로 차별화

‘공세 속 정책 승부수’…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 ‘원도심 부활’로 차별화

옛 포항역 부지에 광장·스틸타워 조성 구상
디지털 전환 제안 등 참신한 공약…외부 지원도 주목

승인 2026-03-30 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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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경선에 나선 박대기 예비후보의 ‘나홀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사법 리스크 집중 공세 속에서도 자신만의 정책 행보를 이어가며 신선함을 던져주고 있는 것.

박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은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다.

도시재생·관광을 결합한 핵심 거점을 조성,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옛 포항역 유휴부지에 ‘포항광장’을 조성하고 철(Steel)을 활용한 100~120m 높이의 ‘LED 미디어 파사드 스틸타워’를 건립한다는 복안이다.

‘농어촌 혁신 프로젝트’ 등 분야별 공약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공개토론회·홍보물 디지털 전환 제안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는 참신함을 더하고 있다.

김문수·나경원 등 거물급 정치인들의 응원은 그의 역량을 재확인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박대기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치, 끝까지 책임지는 깨끗한 정치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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