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예총(지회장 김현봉)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이 흐르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거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4월 12일까지 매주 주말 삼문동 밀양강 진장 둑길, 해천공연장, 용두산 생태공원 입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경남 시군 문화예술 맞춤형 지원사업 선정으로 행사 구간과 전시·체험 콘텐츠가 확장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진·시화·미술 거리 전시, 16개 팀 공방 체험, 33개 팀 거리공연, 버스킹 공연, 전통 악기·연극·문학 체험, 아스팔트 상상 그림 그리기, 스탬프 투어, 전통놀이, 자유놀이, ECO 힐링 음악회 등이 진행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많은 분이 방문해 밀양강의 아름다움과 예술의 풍요로움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는 ‘제3회 나이트 런 앤 워크 인 밀양’이 시민과 방문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5km 코스를 달리거나 걷는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유료 참가제와 일부 참가비 페이백 방식을 도입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또 참가자들은 코스 곳곳에서 밀양강 수질 정화를 위한 흙공 던지기에 참여하며 ‘문화플로깅’을 실천했고,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과 텀블러가 제공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문화 행사는 지역 경제와 도시 브랜드를 활성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밀양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문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