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 대상지는 지난해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통해 예비 선정된 지역으로, 3월23일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신규 사업지로 최종 확정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주거지 인근 난개발 시설과 노후 건축물을 정비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농촌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두 지구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23억원(대산지구 72억원, 가미지구 51억원)이 투입된다.
의령읍 대산지구에서는 폐축사 3개소와 빈집 1개소를 철거하고, 압곡마을 이음공간과 마을공동주차장, 다기능 농촌생태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의령 친환경골프장 인근 지역임에도 10년 이상 방치된 축사 등 노후시설이 마을 경관을 저해해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경관 개선과 지역 이미지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용덕면 가미지구는 축사 4개소와 빈집 2개소를 철거하고 주민 공동이용공간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공동생활형 ‘가미하우스’, 마을공동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신규 인구 유입 기반 마련과 지역 공동체 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은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 기반 조성을 함께 추진하는 종합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